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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오영&유니온약품 약국영업부 인수
작성자 전산관리자 조회수 2818 작성일 2009-05-25 오전 9:54:00
지오영, 1,700억 유니온약품 약국사업부 인수
6월1일부 75명 직원 고용승계…인수금액, 매출채권 250억
 

국내 의약품 도매업계에서 매출 1조원 시대를 예고하고 있어 관련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오영(회장 이희구·조선혜)은 1,700억원 규모의 유니온약품(회장 안병광)의 약국사업부를 내달 1일자로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과 안병광 유니온약품 회장은 21일 오전 유니온약품 사옥에서 이같은 계약서에 서명했다.

지오영은 유니온약품 약국 거래선 뿐만 아니라 약국사업부의 75명의 직원을 모두 고용승계한다. 또한 지오영과 유니온약품은 본사 건물을 서로 맞임대해서 사용하게 되며, 6월5일 양사간의 이전계획을 갖고 있다.

인수금액은 약국 매출채권 250억원 가량이다. 즉, 지오영이 매출채권을 회수해 유니온약품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유니온약품의 주요 거래선은 대부분 문전약국들로 서울·경기지역에 약 400여곳에 이른다. 반면 지오영은 주로 동네약국들로 4,000여곳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지오영이 약국사업부 인수로 그동안 취약지대였던 종합병원 문전약국 거래선을 확보하게 돼 국내 약국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부상하게 됐으며,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조선혜 회장은 "유니온약품 안병광 회장과 도매업체의 선진화, 대형화라는 대명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인수가 순조롭게 이루어 졌다"며 "이번 약국사업부 인수로 인해 1조원 매출 달성이 앞당겨졌다"고 말했다.

지오영그룹의 작년 매출은 7600억원으로 이번 유니온약품 약국사업부 인수로 인해 올해 1조원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매업계 시장을 9조원으로 감안할때 약 13%의 시장을 지오영이 점유하게된다. 

유니온약품은 약국 시장에서 철수하고 기존 병원 거래선인 을지병원을 비롯해 세종병원, 건대병원, 백병원 등 병원시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안병광 회장은 "의약분업 이후 10년동안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약국 약사들의 도움으로 지금의 유니온약품이 있게 됐다"며 "지오영의 약국사업부 인수는 지오영의 장점과 유니온약품의 장점이 결합돼 도매업계의 대형화, 선진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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