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ON PHARMACY

2월 훈시

“유니온 가족 여러분! 민족 명절을 맞이하며”

국내 첫코로나 환자가 확진된 지 만 2년이 지났습니다. 연일 코로나확진자 수는 신기록을 경신하며 1만 6천여 명, 명절 지나고 나서는 4~5만 명 예상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코로나환자에 밀려 응급환자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고, 우리가누렸던 ‘자유’도 잃어갑니다.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잘 지켜온 유니온의 정신으로 2월도더욱 무장하여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코로나와맞서 싸우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노력을 다시 상기해봅시다.

첫째, 면역력을높이자.

충분한수면과 영양 섭취는 면역력 증진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6~7시간 정도의 양질의 수면과 충분한 단백질, 미네랄 섭취가 중요합니다. 멜라토닌의 활성산소 제거 능력은 비타민 E의 1,960배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음식으로 보충할 수 없다면 영양제 섭취로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둘째, 창문열어 환기 하자.

주기적인환기는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는 데에 매우 중요합니다. 회사 내에서 춥더라도 환기를 1~2시간마다 주기적으로 합시다.

셋째, 마스크를쓰자.

유럽 각국에서는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 후 확진자 수를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마스크는 나 자신을지키는 최고의 방역 시스템입니다. 오미크론은 덴탈 마스크로는 막기가 어렵다고 하니 답답하더라도 KF94를 끼도록 합시다.

넷째, 손을잘 씻자.

비누 거품으로바이러스 균이 사멸한다고 합니다. 손을 씻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알코올솜, 손소독제, 소독 스프레이는 휴대하며 수시로 사용하고, 장갑을 활용해 접촉을 최소화합시다.

다섯째, 나스스로 행복해지자.

절대 긍정, 절대 감사는 유니온의 정신이자 습관입니다.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선 좋은 에너지가 흘러나옵니다. 겸손한 사람은 보는 주변을 따뜻하게 만듭니다. 겸손은 머리의 각도가 아니라 마음의 각도입니다. 그리고 나 스스로가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를 인지하고 스트레스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마음까지 멀어지지 않도록 전화와 영상통화로 안부를 묻고 마음을 나눕시다. 행복하고 건강한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회장 안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