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ON PHARMACY

12월 회장님 훈시

어느덧 12월 첫날을 맞으며 올해에는 무엇을 하려 했고 이룬 것이 무엇인지 곱씹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해 초 우리는 질풍경초(疾風勁草)란 사자성어를 가지고 세찬 비바람이 불어도 꺾이지

않는 강인한 풀처럼 굳은 의지만 있다면 못 이룰 게 없다는 자신감으로 출발했습니다.

지난 11개월을 돌아보니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 앞에 공포와 두려움, 생명을 담보로 하는

세상 속에서 허둥댄 시간이 너무 많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위드 코로나라는 정부 채널에 맞추어 12월 1일 일상으로의 복귀 및 정상 업무를 시작하려

했으나, 코로나19의 4~5배 더강한 델타변이의 수 배가 넘는 감염력을 지닌 오미크론은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고,32종에 달하는 델타변이와 또 다른 오미크론 변이로 전 세계가

다시 한번 두려움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하루에 오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되고 중증자가 늘어나병실이 부족하고,재택 치료를 하는 

상황까지 와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기본에 충실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쓰기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으로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 여러분의 땀과 노력으로 여기까지달려왔습니다.

수고들 했고, 고생했습니다.

이제 주어진 2021년 12월 한 달 최선을 다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유니온 가족이 됩시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건강, 나머지도 건강입니다.

건강한 유니온을 만듭시다.

Let’s do our best,UNION!

최선을 다하는 유니온 가족이 됩시다.

I CAN DO IT!

YOU CAN DO IT!!

WE ALL CAN DOIT!!!

안병광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