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ON PHARMACY

2021년 신축년 회장님 신년사 입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

2020년 경자년을 보내고! 2021년 신축년 새해 건강하게  맞이할수 있게
이 자리를 빛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큰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오늘은 바다건너 일본의 100세 시인 시바타 도요 의 시를 먼저 소개할까 합니다.
시바타 도요 시인은 98세 최고령 시인으로 평범한 할머니 시인 입니다.

<약해지지 마>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쉬지마

햇살과 산들 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마

이 시가 2021년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떠올라 임직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2020년을 떠나 보내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앞에서 누구나 두렵고 공포를 떠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21년도 한해는 100세 할머니 말씀처럼 약해지지 말자! 하는 작은
시 한편 이지만 이속에서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바로 우리 삶 속에 용기와 희망 그리고 살아내고자 하는 의지의 교훈을 주는
시입니다! 올 한해 임직원 여러분 모두 많은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일상에서 자주 되뇌이던 사자성어 하나를 소개 하겠습니다.

질풍경초(疾風勁草) 병 질. 바람 풍. 굳셀 경. 풀 초 입니다.

바람이 세게 불어야 강한 풀을 알듯이, 危急(위급)하거나 곤란한 경우를
당해야 意志(의지)와 지조가 굳은 사람을 알수 있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쉽게 풀이해서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도 풀은 결코 꺽여지지 않는다라는
말입니다.
다시말해 어떤 어려움과 역경에도 절개를 지키고 뜻을 이뤄내는 강한
의지의 교훈입니다.

우리함께 3번만 서로 마주보며 외칩시다!
질풍경초(疾風勁草)! 질풍경초(疾風勁草)! 질풍경초(疾風勁草)!

임직원 여러분!
2024년 1조라는 새로운 영업 역사를 쓰기로 우리는 약속했습니다.
우리함께 질풍경초 정신을 되뇌인다면 반듯이 이루어 낼것입니다.
2021년 신축년에 세운 목표 7,200억원 바로 유니온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는 교두보가 될것입니다.
2021년 사회적 환경이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일상이 기적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반듯이 해내고냐 말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유니온 입니다.
올해는 신축년 흰소의 해입니다.

소는 사람에게 모든 것을 다 줍니다. 가죽부터 뼈까지 말입니다.

소처럼 우직하게 2021년 잘 달려서 누가 뭐라하더라도 천천히 강하게
멀리 함께하는 유니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새해복 많이받으십시오 .
사랑합니다! 행복하십시오~~~

내가 건강해야 우리 가족, 회사, 국가, 세계가 건강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임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