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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회장님 훈시!
가을비가
겨울을 제촉하고 거듭 아침, 저녁으로 온도차이가 심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3/4분기가 지나고 4분기 결실의 계절입니다.
지난 3분기 애쓰고
수고하신 동료 선후에게 큰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시다.
참으로 임직원 여러분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이제 2019년도 1분기 만이 남았습니다.
농부가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땀을
흘려,가을에 결실의 수확을 합니다.
수확하는 농부의 얼굴이 세상에서 제일 부자입니다.
우리 유니온그룹 임직원의 10월의 얼굴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농부의
얼굴처럼 부자의 모습이 되기 바랍니다.
임직원 여러분!
오늘은 어느 청년의
돌뿌리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어느 청년이 등산을 하다가 돌뿌리에 넘어젔습니다.
이 청년을 다른 사람이 자신이 넘어진 돌뿌리에 또
넘어질까바
돌뿌리를 캐기 시작 했지만 돌뿌리는 끝이 없었습니다.
사실은 돌뿌리가 아니라 큰바위 였던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이
청년은 캐내던 돌뿌리를 멈추고 다시 파낸 흙으로
돌뿌리를 덮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돌뿌리를 덮고 나서도 흙이
남았습니다.
이것은 흙이 남은게 아니라 사랑과 동료애가 남은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동료를 위한 이 돌뿌리 교훈은 원망과
화풀이보다 동료를 주위 사람을
사랑하고 이해하고 포용의 교훈이라 생각합니다.
남은 1분기 3개월은 세상에서 제일부자 농부의 얼굴로
동료를 사랑하고
이해하고 포용하여 5800억원의 영업목표 결실을 거두어 드립시다.
10월은 동료를 아끼고 사랑하는 달을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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