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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회장님 훈시입니다. 2019년, 기해년도 얼어붙은 땅도
녹인다는 봄이 오는 3월 입니다 하지만 아직 바람이 차갑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건강 조심 하십시오. 임직원 여러분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세월을 빗겨가는 이 시대의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과 텔런트 이순재 선생님의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년초 KBS '인간극장'에서는 새해 벽두에 신년기획으로,'삶이 무어냐고 묻거든'이라는 주제로 2주에 걸쳐 이 시대의 가장 존경받는
어른 두분의 삶을 통해서 인생의 의미를 찾아보는 프로를 방영 했습니다. 우리는 두분의 삶을 통해서'삶이 무어냐고 묻거든'에 대한
답으로 '삶은 부단한 노력이고' ' 인생은 나를 내려놓는 것'이라고 교훈 받았습니다. 두분의 공통점이 많지만 무엇보다도 두분 다 (초)고령에도 건강한 활동을
계속하는 현역이라는 점이다. 김형석 교수님은 '100년을 살아보니'라는 저자로 이른바 100세 인생 시대의 대표 주자로 모든 노령 인구의 부러움의
대상이시고 배우 이순재 선생님 우리나라의 모든 연기자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 현역 배우로 85세 고령 나이에도 누구보다 많은 방송 출현을
하시는 분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삶은 부단한 노력입니다. 남들은 '무엇을 하기엔 너무 늙었다'고 말하는 시기지만 교수님은 '이 때가 성장하기 가장 좋은 때'라고
하셨습니다. 열정입니다!
열정이 바로 교수님의 백세인생을 사시게 하는 힘이라 더욱 존경 합니다. 교수님께서는 '삶의 의미는 남을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남기고 가느냐는 것이다.라 하셨습니다. 이또한 또다른 교수님의 열정
입니다. 요즘 영화. 연극. TV
드라마. 광고촬영. 대학강의. 연기학원 지도 등 85세에 이분보다 더 바쁜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 후배들은 그의 열정. 노력을
가히 전설적이라고 말하고 제작진은 '거침없는 직진'이라고 표현했던 이순재 선생님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우리를 부럽게 만드는
두분의 몇가지 공통점을 말합니다. 바로 일,건강,돈,친구,취미입니다.바로 두분이 자기관리와 열정에서 만들어낸 단어들 입니다. 시작하는 3월 가까운대서
자기 자신이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지 확인해 봅시다. 시작하는 3월 숨이 차오를때까지 최선을 다해 봅시다 유니온그룹
임직원 여러분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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