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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년11월회장님훈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91 작성일 2018-11-12 오전 9:21:00
11월 회장님 훈시
매일 아침 맞이하는 임직원 여러분!
오늘아침 여러분을 보니 더욱 반갑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오늘은 11월의 시작입니다
웬지 11월은 2018년 12월 보다도 더끝자락 같습니다.
12월은 다음해를 준비하는 터닝 포인트가 되고
11월은 금년을 마무리 하는 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11월은 가던길을 멈추게 하고 오는 세월을 기다리게 우리의
인생과도 같은거 같습니다
또한 바다의 가는 파도도 멈추게 하고 오늘 파도를 반기는 어부의 마음과도
같습니다
우리가 한해를 보내면서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을 보냅니다
그중 가을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도 하지만 허전 하게도 합니다
임직원여러분!
가을은! 들판의 곡식을 거둬들 일때는 풍요롭지만 앞산의 낙엽이 떨어저
뒹구는 모습을 보면 허전함을 느낌니다.
우리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항상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람니다
우리는 지금 떨어지는 낙엽이 순간의 허전한을 느낄지라도 새로운 새순을 싹트이기
위한 또다른 행복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받아들입시다.
시작하는  11월!
우리 금년 목표 5500억 달성을 위하여!
할수있다! 해내고야만다! 라는 유니온의 정신으로 정말로 아쉬움 없는11월
미련없는11월! 우리함께 만족하는 11월을 만듭시다.
2018년 보내는 끝자락 11월 건강한 한달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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