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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미술관 2015년기획전 "미인 美人:아름다운사람
작성자 전산관리자 조회수 927 작성일 2015-10-26 오후 5:11:00
서울미술관, 2015년 기획전 `미인 美人: 아름다운 사람`
사계절의 아름다운 정취 느낄 수 있는 `봄·여름·가을·겨울을 걷다`전 동시 진행

그동안 국내외 현대미술의 다양한 전시들을 기획해 온 서울미술관이 2015년 하반기 기획전인 `미인 美人 : 아름다운 사람`을 개최한다.
 
서울미술관의 이번 전시는 과거로부터 현재로까지 이어지는 시간을 `미인`이라는 소재를 통해 시각예술로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미술 영역에서 `미(美)`, 즉 `인간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보다 친근하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인(美人)`은 글자 그대로 `아름다운 사람`을 의미하며, 주로 얼굴이나 몸매가 아름다운 여자를 이른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항상 존재해 온 미인은 외모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내용을 반영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사회나 매스컴에서 외모의 경쟁력이 강조되고 있는 현시대에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되돌아보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전시기간= 2015년 10월 23일(금) ∼ 2016년 3월 20일(일) (150일간 예정)
◇전시장소= 서울미술관 제3전시실
 
◇참여작가= 김기창, 김덕용, 김명희, 김원숙, 김인승, 김호걸, 김흥수, 문학진, 박영선, 박항률, 손수광, 이봉상, 이숙자, 이원희, 이인성, 임직순, 정명조, 천경자, 오귀스트 르누아르 (Pierre-Auguste Renoir), 파블로 피카소 (Pablo Ruiz Picasso), 마리 로랑생 (Marie Laurencin), 마르크 샤갈 (Marc Chagall),  조지 콘도  (George Condo), 줄리안 오피  (Julian Opie), 펑정지에 (Feng Zhengjie)
 
 

서울미술관은 아울러 제1~2 전시실에에서는 사계절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봄·여름·가을·겨울을 걷다` 전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서울미술관의 소장품과 현대회화 작품을 구성한 기획전으로,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풍경들을 선보인다. 봄·여름·가을·겨울의 계절의 순환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정취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적인 공간과 인생의 길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기간= 2015년 10월 16일(금)~2016년 8월 28일(일)
◇전시장소= 서울미술관 제1전시실
 
◇참여작가= 김기창, 김병종, 김종학, 김주경, 김학수, 도상봉, 도성욱, 변관식, 사석원, 안병석, 오치균, 이마동, 이수동, 전병현, 정건모, 최선호, 황재형 등 (총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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