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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박찬호전 `The Hero-우리 모두가 영웅이다!` 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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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268 | 작성일 | 2013-07-16 오전 11:51:00 |
| 첨부파일 | thehero.gif(39K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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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전 `The Hero-우리 모두가 영웅이다!` 전시 서울미술관, 7월11일~11월17일‥스포츠 스타의 야구인생과 조형예술 접목
서울미술관(관장 이주헌)은 오는 7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에서 박찬호전 `The Hero-우리 모두가 영웅이다!`를 개최한다. 박찬호전 `The Hero-우리 모두가 영웅이다!`는 스포츠 스타의 야구인생과 조형예술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전시다. 본 전시는 IMF 금융위기로 인해 힘겨웠던 시절,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어준 박찬호 선수의 야구 역정을 따라 그의 꿈과 고독, 영광의 순간들을 돌아보며 그가 우리에게 남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조망한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1호로서 개인 통산 124승을 기록하며 아시아 출신 선수 최다승 신기록을 세운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화려한 족적과 그가 우리에게 남긴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문화사적 관점에서 되짚어보고, 조형예술과 스포츠 컬렉션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전시 장르를 개척하려는 취지를 담았다. 스포츠와 미술, 야구선수 박찬호와 우리 국민 모두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장(場)으로서 스포츠의 열정과 문화예술의 감동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The Hero-우리 모두가 영웅이다!`는 크게 1부 `Perfect Game`과 2부 `Park's Gallery`로 나뉜다. 1부는 박찬호 선수가 보여준 삶의 여정에 따라 각각의 테마를 강익중, 권오상, 김태은, 뮌(MIOON), 송필, 유현미, 이배경, 이현세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박찬호 선수가 쓰던 야구용품 등 주요 아이템들이 요소요소에 배치되었다. 2부에서는 박찬호 선수와 관련된 아이템 외에 동료선수들과 관련된 아이템, 박찬호 선수와 메이저리그 역사에 대해 보다 잘 알 수 있게 해주는 갖가지 조형물과 수집품, 인포그래피가 등장한다. 고객은 전시장에서 박찬호 선수가 꼼꼼히 수집해온 모자, 유니폼, 티켓 등의 야구 컬렉션과 박찬호 선수의 투구 폼 조형물, 구종(球種)에 따른 그립(grip) 엑스레이 사진과 손 캐스팅, 야구를 모티브로 한 인터랙티브 작품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박찬호 선수의 야구 컬렉션으로는 메이저리그 승리구 124개와 주요 이슈 공 6개를 비롯하여 유니폼 50여 벌, 모자 50여 개, 배트 10자루, 헬멧 4개, 야구화 2켤레, 글러브 20여 개, 기타 야구기념품 100여 점 등 360여 점에 달하는 아이템이 전시된다. 1부 `Perfect Game`은 박찬호 선수 야구인생이 보여주는 내러티브에 따라 `신화의 탄생`, `꿈`, `마이웨이`, `고독`, `영웅의 탄생`, `우리 모두가 영웅이다`의 순서로 전개된다. 여기에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하여 총 8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에서 권오상 작가는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포즈를 차용함으로써 스포츠스타와 걸작 조각을 오버랩시켰다. 야구선수 박찬호를 돌을 던져 골리앗을 물리친 다비드와 동일시함으로써 그의 업적을 신화와 예술의 관점에서 조명하고 있다. `신화의 탄생` 섹션에서 김태은 작가는 영상설치 작품을 통해 IMF로 어려웠던 시대적 상황을 배경으로 메이저리그 124승의 쾌거를 이룬 박찬호 신화를 재조명한다. 스포츠 영웅 박찬호를 중심으로 우리에게 희망을 준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구제금융 시절 박찬호와 함께 우리 국민에게 희망을 주었던 프로골퍼 박세리가 US 오픈 경기 당시, 사용했던 퍼터도 함께 설치된다. 당시 박세리는 양말을 벗고 맨발로 물속에 들어가 샷을 날리며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해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었다. `꿈` 섹션은 이배경 작가가 참여하여 박찬호 선수의 어린 시절, 야구선수로서 꿈을 갖게 된 계기와 그 꿈을 추구한 과정을 100개의 에어모터와 그 위에서 부유하는 `Dream 큐브`로 표현한다. 작품과 함께 박찬호의 사진, 어린 시절 사용했던 유니폼, 배트 등이 전시된다. 박찬호가 CF감독인 박대민 감독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조카 박성호군과 함께 제작한 어린 시절 재현 영상도 재미를 더한다. `마이 웨이` 섹션에서 유현미 작가는 메이저리거로서 박찬호 선수가 걸어온 야구인생과 철학을 시각화한다. 야구선수로서 박찬호의 소우주를 엿볼 수 있는 영상작품과 박찬호 선수가 작품의 모델로 직접 참여하여 얼굴과 옷에 물감을 칠하고 비디오로 촬영한 동영상 초상화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 `고독` 섹션에서 뮌(MIOON) 작가는 수천 명의 시선과 함성, 야유가 공존하는 마운드위에서 박찬호 선수가 겪었던 긴장, 흥분, 고독 같은 내적 갈등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마치 분신술이라도 한 듯 수백 명의 관중으로 변한 박찬호를 보며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노라면 박찬호의 인간적인 면을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된다. `영웅의 탄생` 섹션은 만화가 이현세의 작품이 전시된다. 박찬호 선수를 모델로 한 단편 만화를 제작하여 박찬호 선수의 화려한 메이저리거 데뷔와 그의 남다른 의지를 보여준다. 이현세 작가의 작품과 함께 모자, 글러브 등 박찬호 선수가 사용한 야구용품들이 전시된다. 그밖에 그의 주특기인 커브볼을 재현한 작품과 메이저리그 124승 승리구가 함께 전시된다. `우리 모두가 영웅이다` 섹션은 강익중 작가의 참여로 박찬호 선수와 함께 그의 도전, 꿈, 도약에 울고 웃으며 그를 응원하고 그로부터 희망을 얻었던 우리 모두를 기념한다. 작가는 국내외로부터 수집된, 꿈을 주제로 한 아이들의 3인치 크기의 회화와 우리강산과 포석정을 형상화한 오브제를 통해 미래를 향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이 작품과 함께 박찬호 선수가 여러 팀에서 착용했던 유니폼이 거대한 샹들리에처럼 설치된다.
`에필로그`는 송필 작가의 작품으로 이뤄져 있다. 수백 개의 아크릴 조각으로 만든 박찬호 선수 이미지가 천장으로부터 모빌처럼 매달려 있다. 개개의 조각이 미풍에 흔들리며 유려한 운동감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박찬호 선수를 만들어 낸다. 2부 `Park’s Gallery`는 다양한 형식의 조형물과 인포그래피, 아이템으로 투수로서 박찬호 선수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6가지 야구 구종을 박찬호 선수의 손을 빌려 직접 석고로 캐스팅한 설치물과 엑스레이 필름을 내걸었다. 박찬호 선수가 주로 사용한 체인지업(change-up), 패스트볼(fast ball), 커브볼(curve ball) 등의 그립을 볼 수 있다. 전성기 시절 최고 구속 160km의 강속구와 뚝 떨어지는 볼을 자랑했던 박찬호 선수가 아트와 직접적인 만남을 가졌다. `투화(投花)`가 바로 그것이다. 박찬호 선수는 다양한 형태의 화폭 위에 물감이 들어있는 컬러볼을 야구의 투구법으로 던져 작품을 만들었다. 잭슨 폴록(Jackson Pollock, 1912~1956)의 액션페인팅(action painting)을 연상시킨다. 관람객들을 위한 인터랙티브 체험존도 선보이는데, 김태은 작가의 참여로 야구를 모티브로 한 화면에 라이트를 비추면 빛의 궤적에 따라 드로잉이 그려지는 작품도 볼 수 있다. 입체 조형물 조트로프(zoetrope)로 박찬호 선수의 투구 폼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했다. 그 밖에도 박찬호 선수의 어록과 3D로 스캐닝한 얼굴, 글러브, 경기 티켓, 피규어, 결혼사진 등의 애장품, 동료 선수들과 교환한 유니폼 등이 전시되는데, 내셔널리그 우승 반지도 함께 전시된다. 박찬호 선수의 영웅이었던 샌디 코팩스(Sandy Koufax, 다저스 최고의 투수이자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좌완 투수 가운데 한 명)가 사인한 유니폼과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도 전시된다. `The Hero-우리 모두가 영웅이다!`는 전시 외에도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박찬호 선수와 주변 지인들의 애장품을 모아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아름다운 자선 경매 바자회`를 연다. 전시 부대행사로서 박찬호 선수가 직접 강연자로 참여하여 `Hero를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열고, 박찬호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는 특별 도슨트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전시 수익금의 일부를 `사랑 나눔 프로젝트-베트남 어린이 심장병 수술 돕기 행사`에 사용하여 문화와 스포츠를 통한 나눔을 실천한다. 현재 9명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입국해 부천 세종병원에서 수술대기 중이다. 부대행사와 관련한 모든 내용 및 세부 일정은 추후 서울미술관 홈페이지와 SNS에 지속적으로 올릴 예정이다. 전시의 개최와 함께 상설전인 `우보천리|牛步千里`도 부분적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나혜석, 도상봉, 이마동, 이인성, 박수근, 이중섭, 최영림, 장욱진, 이대원, 임직순, 천경자, 김상유, 김종학 등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는 서울미술관 홈페이지(www.seoulmuseum.org) 또는 전화 02-395-0100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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